
테라리아Terraria
땅을 파고 집을 짓다 보스를 불러내는 2D 샌드박스. 구리 곡괭이로 시작해 날개 달고 신급 보스와 싸운다.
스팀 가격도 비교하시나요?
위 회차의 e숍 가격과 스팀 가격은 별개예요. 스팀 현재가와 관측 이력은 따로 확인할 수 있어요.
스팀 가격 확인영상으로 보기
국내 구매자가 반드시 확인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처음 이 글을 쓸 때 PC판에는 공식 한국어가 없어 유저 한글패치를 따로 깔아야 했지만, 2026년 1월 1.4.5 업데이트에서 공식 한국어가 들어갔습니다. 스위치판은 원래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영어 텍스트를 그대로 읽을 생각이 아니라면 이 과정을 먼저 감안해야 합니다.
리로직이 2011년 5월에 낸 2D 샌드박스입니다. 파고, 짓고, 보스를 잡아 다음 단계 광물을 여는 구조를 15년째 유지하며 무료 업데이트를 이어 왔습니다. 장르를 한 문장으로 설명한 건 296시간 플레이한 리뷰입니다. "가성비 갓겜 ㅋㅋㅋ 플랫폼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2D 마인크레프트임 ㅋㅋㅋㅋㅋ" 실제로 이 게임의 진행은 채굴과 건축보다 보스 순서에 가깝고, 그 순서를 알아내는 과정이 곧 콘텐츠입니다.
초반의 인상은 12시간짜리 리뷰가 정확합니다. "깊고 낯선 세계. 주어진 조악한 도구들. 외로운 이방인은 세계에 적응해나간다." 목표도 안내도 없이 구리 곡괭이 하나로 시작하기 때문에, 처음 몇 시간이 이 게임의 최대 진입장벽입니다. 안내 없이 스스로 순서를 찾아가는 진행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특히 그렇습니다.
그 장벽에서 실제로 이탈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1시간 플레이한 비추천 리뷰는 "진짜 뭐 어쩌라고요? 듀토도 없고 가이드도 없고 게임이 ㅈㄴ 불친절함"이라고 적었고, 40시간을 들인 비추천 리뷰는 다른 각도에서 지적합니다. "공략 팁 보고 공부하면서 하고 있는데 편의성이 너무 구리고 와리가리 심하고" 재료를 찾아 맵을 왕복하는 구간이 길다는 이야기입니다.
반대로 오래 붙잡는 사람의 시간 단위는 다릅니다. 1,277시간을 기록한 리뷰가 남긴 말은 "재밌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 좀 더 해 봐야 알듯 ㅇㅇ" 한 줄입니다. 이 게임을 사는 것은 주말 하나가 아니라 취미 하나를 들이는 쪽에 가깝습니다.
가격은 2026년 9월 5일 관측 기준으로 정가 11,000원, 할인가 5,500원(-50%)이며 9월 7일에 끝납니다. 전체 평가는 1,551,566건에 압도적으로 긍정적으로, 이번 회차에서 평가 수와 등급이 모두 가장 높습니다.
스위치판은 가격 사정이 다릅니다. 2026년 10월 29일 한국 닌텐도 e숍에서는 정가 33,000원에서 50% 할인된 16,500원이었고, 할인은 11월 4일까지로 잡혀 있었습니다. 같은 주 스팀(PC)은 할인 없이 정가 11,000원이라, 스위치 할인가가 스팀 정가보다 5,500원 비쌌습니다. 들고 다니며 할 생각이 아니라면 PC판 쪽이 싼 게임입니다.
가격 이력
스팀 상점 가격을 매일 확인해 기록한 것입니다. 관측하지 않은 사이의 변동은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2026-09-05부터 4번 확인했습니다.
| 확인한 날 | 가격 | 할인 |
|---|---|---|
| 2026-10-16 | ₩11,000 | 정가 |
| 2026-10-02 | ₩5,500 | -50% |
| 2026-09-08 | ₩11,000 | 정가 |
| 2026-09-05 | ₩5,500 | -50% |
게임 화면
⚠ 가격·할인율·종료일은 영상 제작 시점 기준입니다. 구매 전 스팀에서 꼭 확인하세요.
소개 순서와 추천은 채널의 주관적 큐레이션이며, 광고·제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