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림보LIMBO
흑백 실루엣 세계를 걷는 퍼즐 플랫포머. 감성적으로 보이지만 함정을 죽어가며 외우는 구조라 공략 없이는 꽤 맵습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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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원으로 사는 가장 저렴한 지옥
플레이데드가 2010년에 내놓은 흑백 퍼즐 플랫포머입니다. 소년이 안개 낀 숲과 버려진 공장을 지나며 앞으로 나아가는데, 대사도 설명도 없이 실루엣과 함정만으로 밀고 갑니다. 같은 팀의 후속작 인사이드와 함께 이 장르의 원형으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분위기를 먼저 짚는 리뷰가 많습니다. 32시간을 플레이한 리뷰는 "몽환적이고, 어두컴컴한 어둠 속 어두운 분위기로 플레이어를 압도시키는 웅장한 매력이 있는 게임."이라고 적었습니다. 다만 이 게임의 성격을 더 정확히 요약한 건 짧은 한 줄입니다. "으스스한 분위기의 공포게임? X 빡대가리는 절대 못깨는 미친 능지 퍼즐게임 O" — 감성 힐링으로 보고 켰다가 함정 퍼즐에 막힌다는 뜻입니다. 죽음이 잦아 나온 우스갯소리도 있습니다. "느림보는 다 죽어서 림보만 남음"
구조를 차분히 설명한 리뷰도 있습니다. 5시간을 기록한 리뷰는 "어두운 회색 배경과 적절한 안개 등이 조합되어 게임의 몰입감을 잘 살려냈다. 의외로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머리써서 장애물을 피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렵다면 어렵지만, 몇번이든 중간 세이브부터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집중만 한다면 할만하다."라고 적었습니다. 반대로 조작을 문제 삼는 비추천도 분명합니다. 9시간을 플레이한 리뷰는 "조작감 불편하고 점프감도가 애매합니다. 그냥 어두운 느낌 싫어하고, 무채색이 싫고, 느린것 딱 질색이신분은 하지마세요."라고 썼습니다.
가격은 관측한 기록으로만 적습니다. 이번 주 닌텐도 e숍에서 정가 13,000원이 90% 내려간 1,300원까지 떨어진 걸 확인했습니다. 볼륨은 세 시간에서 다섯 시간대로 짧아, 마음먹으면 하룻밤에 끝납니다.
명성에 물음표를 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3시간을 플레이한 비추천 리뷰는 "도대체 왜 유명하고 어떤 부분에서 재미를 느껴야 하는지 잘 모르겠는 게임."이라고 적었습니다. 튜토리얼 없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부터 스스로 알아내야 하는 설계라, 이 방식이 안 맞으면 초반부터 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분은 피하세요. 어두운 무채색 화면과 느린 템포가 답답하게 느껴지거나, 컨트롤 미스로 죽는 걸 못 견디는 분에게는 재미보다 스트레스가 클 수 있습니다.
가격 이력
스팀 상점 가격을 매일 확인해 기록한 것입니다. 관측하지 않은 사이의 변동은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2026-09-07부터 1번 확인했습니다.
| 확인한 날 | 가격 | 할인 |
|---|---|---|
| 2026-09-07 | ₩13,000 | 정가 |
게임 화면
⚠ 가격·할인율·종료일은 영상 제작 시점 기준입니다. 구매 전 스팀에서 꼭 확인하세요.
소개 순서와 추천은 채널의 주관적 큐레이션이며, 광고·제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