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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0원, 나온 지 열 달 만에 붙은 첫 할인급
벽돌깨기에 로그라이크를 얹었습니다. 공을 아래에서 위로 쏘아 몰려오는 적을 부수고, 죽으면 마을로 돌아와 건물을 짓고 다시 들어갑니다. 핵심은 공을 합치는 것입니다. 서로 다른 공을 조합해 새 공을 만드는 구조라 판마다 손에 쥐는 무기가 달라지고, 그래서 같은 판이 두 번 나오지 않습니다.
한 판이 끝나면 그냥 끝나지 않는 것도 계속 붙잡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가져온 자원으로 마을 건물을 올리면 다음 판에서 쓸 수 있는 캐릭터와 공이 하나씩 열립니다. 죽어도 뭔가는 남으니 다시 들어가는 문턱이 계속 낮아집니다. 75시간을 들인 리뷰도 그 구간은 인정합니다. "초반 보통 난이도로 볼과 캐릭터를 해금하는 동안에는 재밌음."
2025년 10월에 나온 신작인데 100만 장 넘게 팔렸고 더 게임 어워드 인디 게임 부문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화면은 단순한데 손이 계속 가는 종류라, 자기 전에 한 판만 하려다 세 판을 하게 됩니다.
장점과 한계를 같이 말한 리뷰가 가장 정확합니다. "확실히 재미는 있음. 근데 오래 할 게임은 아님." 이라는 평입니다. 짧고 굵게 즐기는 쪽으로 기대치를 맞추면 실망할 일이 없습니다.
스팀 평가는 2만 6천 개에 압도적으로 긍정적입니다.
가격은 두 상점이 같습니다. 닌텐도 e숍에서 회차를 만들던 8월 초에 34% 할인된 10,890원이었고, 스팀도 저희가 확인한 8월 11일 기준 같은 34% 할인에 10,890원이었습니다. 양쪽 정가 모두 16,500원입니다.
이런 분은 피하세요. 오래 파고들 로그라이크를 찾는 분께는 권하기 어렵습니다. 공들 사이 밸런스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75시간을 들인 비추천 리뷰는 이렇게 지적합니다. "볼들 간의 능력치 밸런스가 심각하게 무너져 있어서 결국 대출혈의 퍼뎀과 즉사 패시브 혹은 즉사 볼에 의존해야 함." 추천을 준 다른 리뷰도 같은 말을 합니다. "구슬 다양성이 매력적이지만 그만큼 구슬간 밸런스가 별로임"
끝까지 판 사람의 총평도 참고할 만합니다. 같은 75시간 리뷰는 "뉴게임+나 엔드리스 모드는 그다지 큰 의미는 없음"이라며, 이 게임을 "재미있게 시작해서 습관적으로 붙잡고 있게 되는, 용두사미의 결정체" 라고 적었습니다.
처음부터 안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시간 만에 접은 리뷰는 딱 한 줄이었습니다. "이 장르로 이렇게 지루하다고?" 마을을 키우는 과정이 반복 작업처럼 느껴진다는 불만도 있고, 화면에 물체가 많이 날아다녀 정신이 사납다는 말도 나옵니다.
가격 이력
스팀 상점 가격을 매일 확인해 기록한 것입니다. 관측하지 않은 사이의 변동은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2026-08-11부터 2번 확인했습니다.
| 확인한 날 | 가격 | 할인 |
|---|---|---|
| 2026-08-21 | ₩16,500 | 정가 |
| 2026-08-11 | ₩10,890 | -34% |
게임 화면
⚠ 가격·할인율·종료일은 영상 제작 시점 기준입니다. 구매 전 스팀에서 꼭 확인하세요.
소개 순서와 추천은 채널의 주관적 큐레이션이며, 광고·제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