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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3일

파스모포비아가 15,050원.. 이번 주는 무서운 것만 골랐습니다

7월 넷째 주는 여름 공포 기획입니다. 쥐 수만 마리에게 쫓기는 중세 프랑스부터, 무섭다기보다 불편해지는 사일런트 힐 투까지.

어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어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A Plague Tale: Innocence

₩4,480 ₩44,800 스팀 기준 할인 종료

흑사병이 휩쓴 중세 프랑스에서 누나가 다섯 살 동생 손을 잡고 도망친다. 쫓아오는 건 병사와 쥐 수만 마리.

4,480원. 쥐가 무서운 동물이라는 걸 알게 되는 게임

⏰ 7월 30일 종료
포토말리

포토말리Photomaly

₩5,520 ₩6,900 스팀 기준 할인 종료

사진관에서 손님이 맡긴 필름을 현상한다. 그런데 그 자리에 없었어야 할 것이 찍혀 있다.

5,520원짜리 사진관, 현상한 사진에 뭐가 찍혀 있습니다

⏰ 8월 4일 종료
소마

소마SOMA

₩6,400 ₩32,000 스팀 기준 할인 종료

심해 연구소에서 눈을 뜬다. 사람은 없고 기계들이 자기가 사람이라고 말을 걸어온다.

6,400원에 심해로 내려가 며칠 동안 못 올라오는 게임

⏰ 7월 26일 종료
에일리언 파이어팀 엘리트

에일리언 파이어팀 엘리트Aliens: Fireteam Elite

₩7,000 ₩35,000 스팀 기준 할인 종료

셋이 팀을 짜고 제노모프 소굴에 들어가는 협동 슈팅. 영화 에일리언 2의 분위기 그대로.

7,000원짜리 에일리언. 정가엔 아니고, 이 가격엔 맞습니다

⏰ 7월 30일 종료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 포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 포Resident Evil 4

₩12,450 ₩49,800 스팀 기준 할인 종료

대통령 딸을 구하러 간 스페인 시골 마을에서 주민 전부가 쫓아온다. 총·발차기·나이프의 리듬이 끝내준다.

12,450원. 리뷰가 네 번 반복해서 사라고 한 게임

⏰ 8월 3일 종료
터미너스: 좀비 생존자들

터미너스: 좀비 생존자들Terminus: Zombie Survivors

₩13,930 ₩19,900 스팀 기준 할인 종료

좀비가 덮친 도시에서 집 하나 잡아 버티는 생존물. 실시간이 아니라 바둑 같은 턴제라는 게 결정적으로 다르다.

13,930원. 끝이 있는 좀비 생존물, 그게 전부입니다

⏰ 7월 26일 종료
지티에프오

지티에프오GTFO

₩14,500 ₩49,990 스팀 기준 할인 종료

넷이 지하 시설에 내려가 자원을 털어 나오는 협동 공포. 소리를 내면 죽는다.

14,500원. 제일 무서운 건 괴물이 아니라 친구가 없다는 것

⏰ 7월 26일 종료
파스모포비아

파스모포비아Phasmophobia

₩15,050 ₩21,500 스팀 기준 할인 종료

폐가에 들어가 온도계와 카메라로 귀신의 종류를 알아낸다. 헌팅이 시작되면 옷장에 숨어 숨을 죽여야 한다.

15,050원. 487시간 하고도 무섭다는 그 게임

⏰ 7월 30일 종료
헌트 쇼다운 1896

헌트 쇼다운 1896Hunt: Showdown 1896

₩19,560 ₩48,900 스팀 기준 할인 종료

1890년대 루이지애나 늪에서 현상금 괴물을 사냥한다. 늪엔 우리 말고 다른 사냥꾼도 들어와 있다.

19,560원. 비추 누르고도 인생이 헌쇼라는 사람들

⏰ 7월 27일 종료
사일런트 힐 투

사일런트 힐 투SILENT HILL 2

₩35,080 ₩87,700 스팀 기준 할인 종료

3년 전 죽은 아내에게서 편지가 온다. 안개 낀 마을의 괴물들은 주인공 머릿속에서 걸어 나온 것들이다.

35,080원. 무서운 게 아니라 불편해지고 싶을 때

⏰ 7월 27일 종료

공포라는 한 단어에 세 가지 결이 섞여 있습니다

이 회차는 2026년 7월 넷째 주 스팀 세일 기록입니다. 할인은 모두 끝났고 위 가격은 그때 값입니다.

여름에 맞춘 공포 기획이었는데, 열 개를 놓고 보면 무서운 방식이 서로 다릅니다. 이 구분을 모르고 고르면 원하던 것과 정반대를 사게 됩니다.

쫓기는 것 / 불편해지는 것 / 조여오는 것

쫓기는 쪽은 어 플래그 테일과 파스모포비아입니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종류라, 놀라는 재미를 원하신다면 여기입니다.

불편해지는 쪽은 소마와 사일런트 힐 투입니다. 놀래키는 장면보다 생각이 남는 쪽이라, 자극을 기대하고 들어가시면 어긋납니다. 반대로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면 이 둘이 이 목록의 중심입니다.

조여오는 쪽은 지티에프오와 헌트 쇼다운입니다. 둘 다 소리가 곧 생존이라, 공포보다 긴장에 가깝습니다.

절반이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이 회차는 협동·대전 비중이 특히 높았습니다. 지티에프오는 넷이 아니면 사실상 못 합니다. 에일리언 파이어팀 엘리트(3인)와 헌트 쇼다운도 혼자서는 재미가 크게 줄어듭니다.

혼자 하실 거라면 어 플래그 테일·소마·사일런트 힐 투·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 포 쪽으로 보셔야 합니다. 네 개 모두 싱글 전용이고, 공교롭게도 이야기가 중심인 작품들입니다.

장르 이름에 속기 쉬운 자리 둘

터미너스는 좀비물이지만 실시간이 아니라 턴제입니다. 같은 소재라도 조작 감각이 완전히 달라서, 액션을 기대하고 사면 어긋납니다.

소마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읽고 듣는 텍스트가 곧 내용인 게임이라 언어 장벽이 그대로 손실이 됩니다. 이 목록에서 언어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하는 자리입니다.

지금 보신다면

공포 장르는 여름과 핼러윈에 세일이 몰리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지금 정가로 사시기보다 그 시기를 기다리시는 편이 유리한 경우가 많으니, 게임 페이지의 가격 기록을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 가격·할인율·종료일은 영상 제작 시점 기준입니다. 구매 전 스팀에서 꼭 확인하세요.
소개 순서와 추천은 채널의 주관적 큐레이션이며, 광고·제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