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의 거짓 컴플리트 에디션Lies of P: Complete Edition
피와 광기로 얼룩진 도시 크라트의 소울라이크. 본편에 대형 DLC '서곡'까지 묶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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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69,800원. 소울라이크를 이불 속으로
네오위즈가 만든 소울라이크입니다. 본편에 대형 DLC '서곡'까지 하나로 묶인 판본이라, 처음 들어가는 분에게는 이게 가장 좋은 시작점입니다.
무대는 크라트라는 도시입니다. 한때 풍요와 기술의 정점이었지만 지금은 피와 광기로 얼룩진 곳이고, 여러분은 제페토의 인형 'P'가 되어 그 거리를 걷습니다. 인간이 되기 위해, 혹은 소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계속 '거짓말'을 선택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가장 큰 묘미는 무기 조합입니다. 날카로운 대형 톱날에 가벼운 단검 손잡이를 달거나, 거대한 둔기 머리에 긴 창 손잡이를 붙일 수 있습니다. 외형만 바뀌는 게 아니라 공격 속도와 모션, 리치까지 전부 달라져서, 사실상 자기 무기를 만들어 쓰는 셈입니다. 소울라이크에서 무기를 바꾸는 게 곧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는 일이라는 걸 생각하면, 이 시스템의 무게가 작지 않습니다.
평가는 국산 소울라이크에 대한 기대치를 넘어선 쪽입니다. 61시간에 올 업적을 채운 리뷰는 "국산 소울라이크 게임이라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브금이 매우 좋았고" "후반부 특정 보스들은 소울 라이크 게임 중,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였다"고 적었습니다.
다만 입문작으로 권하기엔 조심스럽습니다. 한 리뷰는 소울류 입문용으로 사뒀다가 "패링도 모르겠고, 회피 타이밍도 모르겠고, 죽는 이유도 모르겠는데 계속 죽기만 하니까 재미를 붙이기도 전에 그대로 유기했다"고 적고, 다른 게임으로 감을 익힌 뒤에야 돌아와 재미를 봤다고 덧붙입니다.
한국어를 지원하고, 스팀 평가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가격은 세일 폭이 큽니다. 저희가 확인한 기록으로는 8월 4일 정가 64,800원, 8월 6일에 50% 할인된 32,400원, 8월 13일에 다시 정가였습니다. 반값까지는 내려오는 게임이니 급하지 않다면 기다릴 만합니다. 한 리뷰도 "정가보다는 50% 할인 정도에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며, 구매한다면 DLC까지 함께 사는 편이 만족도가 높다"고 적었습니다.
이런 분은 피하세요. 소울라이크는 난이도가 곧 진입 장벽입니다. 죽으면서 배우는 구조를 못 견디는 분이라면 가격과 무관하게 맞지 않습니다. 수백 시간을 반복해서 파는 종류의 흡인력을 기대하는 경우에도 갈립니다 — 한 리뷰는 "다크 소울 시리즈나 엘든 링처럼 수백 시간을 투자하며 반복해서 즐길 정도의 흡인력은 느끼지 못했다"고 적었습니다. 이동 중 카메라 보정이 느리다는 불만도 꾸준합니다.
가격 이력
스팀 상점 가격을 매일 확인해 기록한 것입니다. 관측하지 않은 사이의 변동은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2026-08-04부터 4번 확인했습니다.
| 확인한 날 | 가격 | 할인 |
|---|---|---|
| 2026-09-15 | ₩32,400 | -50% |
| 2026-08-13 | ₩64,800 | 정가 |
| 2026-08-06 | ₩32,400 | -50% |
| 2026-08-04 | ₩64,800 | 정가 |
게임 화면
⚠ 가격·할인율·종료일은 영상 제작 시점 기준입니다. 구매 전 스팀에서 꼭 확인하세요.
소개 순서와 추천은 채널의 주관적 큐레이션이며, 광고·제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