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 히스토리스팀 기준
스팀은 과거 가격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이 그래프는 2026.7.10부터 저희가 직접 관측한 가격만 담습니다. · 9/17 확인
집사라면 필수템, 아니라면 찜
사람이 사라진 지하 도시에 고양이 한 마리가 떨어집니다. 말은 못 하고, 할 수 있는 건 걷고 뛰고 긁고 야옹거리는 것뿐입니다. 드론 친구 하나가 통역과 해석을 맡습니다.
이 게임의 힘은 고양이의 움직임에 거의 다 들어가 있습니다. 좁은 틈으로 몸을 밀어 넣고, 소파를 긁고, 자판기 위에 올라가 몸을 말고 잡니다. 목적과 상관없는 이 동작들이 버튼 하나로 되고, 그걸 눌러보는 것만으로 한참이 갑니다. 26시간을 들인 리뷰도 그 지점을 먼저 꼽습니다. "실제 고양이에 행동,습관,장난끼 등에 디테일을 너무 잘 살렸어요"
세계 설명도 대사가 아니라 배경으로 합니다. 벽에 남은 낙서, 버려진 살림, 로봇들이 사람 흉내를 내며 사는 방식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가 드러납니다. 읽으라고 강요하지 않아서 더 오래 남습니다. 네온이 번지는 골목 풍경도 이 게임이 오래 회자되는 이유입니다.
진행은 어렵지 않습니다. 길을 따라가며 가벼운 퍼즐을 풀고, 가끔 쫓기는 구간이 있습니다. 분량은 같은 리뷰의 표현을 빌리면 "메인 스토리라인 2-3시간 서브 퀘스트+ 수집요소 포함 4-5시간이상"이라, 주말 하루면 끝납니다.
리뷰가 이 게임의 위치를 정확히 말합니다. "고양이 집사라면 해야한다는 말이 어울리는 작품. 플레이타임도 그다지 길지 않았고 세계관도 완벽했습니다"
한국어를 지원하고,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입니다.
가격은 절반까지 내려옵니다. 저희가 확인한 기록으로는 7월에 50% 할인된 16,000원이었고, 8월 4일에는 할인이 끝나 정가 32,000원이었습니다.
이런 분은 피하세요. 먼저 실용적인 경고 하나. 벌레를 못 보시면 사지 마세요. 한 리뷰는 "벌레 못보시는 분들은... 고양이에 홀려 사지 마십시오.... 모르고 샀다가 소리지르면서 껐읍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쫓아오는 적이 벌레처럼 생긴 무리라 화면을 가득 채우는 구간이 있습니다.
고양이에 별 감흥이 없다면 기대를 낮추시는 게 좋습니다. 이 게임의 절반은 고양이라서 좋은 것이고, 그 지분을 빼면 짧고 평범한 어드벤처가 됩니다. 같은 리뷰도 "솔직히 좀 루즈 합니다. 게임이 전체적으로 단조럽고, 스토리 서사도 많이 잔잔해요"라고 적었습니다. 길 찾기와 퍼즐을 싫어하는 분께도 답답한 구간이 있습니다.
가격 이력
스팀 상점 가격을 매일 확인해 기록한 것입니다. 관측하지 않은 사이의 변동은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2026-07-10부터 5번 확인했습니다.
| 확인한 날 | 가격 | 할인 |
|---|---|---|
| 2026-09-06 | ₩32,000 | 정가 |
| 2026-08-23 | ₩16,000 | -50% |
| 2026-08-04 | ₩32,000 | 정가 |
| 2026-07-22 | ₩16,000 | -50% |
| 2026-07-10 | ₩16,000 | -50% |
게임 화면
⚠ 가격·할인율·종료일은 영상 제작 시점 기준입니다. 구매 전 스팀에서 꼭 확인하세요.
소개 순서와 추천은 채널의 주관적 큐레이션이며, 광고·제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