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트 오브 더 램Cult of the Lamb
어린 양이 사이비 교주가 되는 게임. 낮에는 던전을 돌아 신도를 데려오고, 밤에는 마을을 지어 설교하고 먹인다.
가격 히스토리스팀 기준
스팀은 과거 가격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이 그래프는 2026.8.14부터 저희가 직접 관측한 가격만 담습니다. · 9/17 확인
아직 기록이 적습니다. 매일 한 번씩 쌓이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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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귀여운 그림체로 하는 가장 불경한 짓
어린 양이 되살아나는 대가로 사이비 교단을 세우는 게임입니다. 낮에는 던전을 돌아 적을 베고 신도를 데려오고, 밤에는 마을로 돌아와 건물을 짓고 설교를 하고 밥을 먹입니다. 액션 로그라이크와 마을 경영이 절반씩 붙어 있어, 한쪽이 지겨워질 때쯤 다른 쪽이 할 일을 만들어 줍니다.
신도는 하나하나 이름을 붙일 수 있고, 각자 취향과 불만이 따로 있습니다. 믿음이 떨어지면 반발이 생기고, 그때부터는 달래거나 본보기를 만들거나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리뷰 하나가 이 시스템에서 나오는 웃음을 잘 보여줍니다. "그토록 독실해 이름도 아멘이, 예수밤바다, 십일조마스터라 지었는데" 라고 적어두고는, 정작 신도들이 원한 것은 전혀 다른 쪽이었다고 털어놓습니다.
이름 짓기는 이 게임의 숨은 재미입니다. 한 리뷰는 아예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거 추종자들 실친 이름으로 바리에이션해서 지으면 개꿀잼임 신나게 몰입하면서 즐길 수 있음ㅇㅇ" 아는 사람 이름을 붙여두면 그 신도가 아플 때 마음이 이상해집니다.
죽어도 되살릴 수 있다는 것도 이 게임의 성격을 만듭니다. 51시간을 들인 리뷰는 그 관계를 이렇게 요약했습니다. "죽으면 살리고 죽으면 살리고 죽으면 살리고 죽으면 살리고 너흰 날 절대 벗어날 수 없어"
두 축의 균형에 대해서는 "전투는 하데스같은데 난이도는 좀 낮은편이고 마을 운영하는것도 어느정도 자동화가가능해서 양쪽 밸런스를 잘 맞춘느낌" 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마을 일이 어느 정도 자동으로 돌아가서, 던전에 나가 있는 동안 쌓이는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오래 붙잡는 사람도 많습니다. 478시간을 들인 리뷰는 "이 게임을 2년째 하고있은 한국 학생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하고, "다른 게임 다 박아놓고 컬트오브 더램만 하고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스팀 평가는 12만 7천 개에 압도적으로 긍정적입니다.
가격은 크게 깎입니다. 저희가 확인한 기록으로는 8월 14일에 60% 할인된 10,000원이었습니다. 정가는 25,000원입니다.
이런 분은 피하세요. 액션 쪽을 본격적으로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32시간을 들인 비추천 리뷰가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적었습니다. "후반부 갈수록 적들이 강해져서 도끼나 망치로 원턴킬 나지도 않는데" 무기 속도는 그대로라, "건틀릿, 도끼, 망치 나오면 그냥 겜 때려치고 싶음"이라고 했습니다. 추가된 고난도 콘텐츠에 대해서도 "잡는 맛이 늘어난 게 아니라 그냥 무지성 탄막만 늘려놔서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음"이라고 지적합니다.
도전과제를 전부 채우려는 분께는 시간 요구가 특히 큽니다. 51시간을 들인 리뷰도 "DLC 업데이트 전에 도과 깨지 않은 사람은 이제 올도과 따려면 100시간 넘게 걸릴 듯 합니다용 ,, 중도포기~"라고 적었습니다. 다루는 소재가 종교라, 그쪽 농담이 불편한 분에게도 권하지 않습니다.
가격 이력
스팀 상점 가격을 매일 확인해 기록한 것입니다. 관측하지 않은 사이의 변동은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2026-08-14부터 2번 확인했습니다.
| 확인한 날 | 가격 | 할인 |
|---|---|---|
| 2026-08-26 | ₩25,000 | 정가 |
| 2026-08-14 | ₩10,000 | -60% |
게임 화면
⚠ 가격·할인율·종료일은 영상 제작 시점 기준입니다. 구매 전 스팀에서 꼭 확인하세요.
소개 순서와 추천은 채널의 주관적 큐레이션이며, 광고·제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