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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50원짜리 대사 없는 사계절 동화
GRIS를 만든 스페인의 Nomada Studio가 2024년에 낸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죽어가는 세계에서 알바라는 여성이 하얀 늑대 새끼 네바를 키우며 함께 싸우는 이야기이고, 봄·여름·가을·겨울 네 계절을 지나는 동안 네바가 자라면서 둘이 합을 맞추는 전투와 퍼즐도 바뀝니다. 대사가 한 줄도 없이 그림과 음악만으로 이야기를 끌고 갑니다.
화면에 대한 평은 좋습니다. 14시간을 한 리뷰는 "마치 살아 있는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은 감성적인 아트 스타일"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야기는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7시간을 한 리뷰는 "힐링 게임인줄 알고 플레이했는데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라고 했고, 6시간을 한 리뷰는 "좋은 게임인데 엔딩이 취향이 아님"이라고 적었습니다. GRIS보다 손이 바쁜 게임이기도 합니다. 4시간을 한 리뷰는 2단 점프·평타·회피·벽타기 같은 조작이 늘었다며 "간단한 퍼즐 위주였던 그리스에 비해 체감상 서너배는 어려웠는데"라고 적었습니다.
퍼즐이 쉽다는 점은 보는 쪽에 따라 다릅니다. 전작을 안 해본 4시간 리뷰는 "여기서 퍼즐이 더 어려웠거나 한다면 그냥 힐링을 인질삼은 퍼즐게임이 되어, 이도 저도아닌 게임이 되어버렸을 수도 있을거같아요."라고 오히려 반겼습니다. 전투에서는 적의 체력이 보이지 않아서, 다른 4시간 리뷰는 "얼마나 더 패야되는지를 모르겠는거ㅋㅋ"라고 아쉬워했습니다.
길이는 한 주말 정도입니다. 리뷰들의 플레이 시간이 대부분 4~7시간에 모여 있습니다.
스팀 평가는 1만 8백 개에 매우 긍정적입니다.
닌텐도 e숍에서는 2026년 10월 둘째 주 세일에서 정가 21,500원에서 50% 할인된 10,750원이었고, 할인은 10월 16일까지였습니다. 같은 시기 스팀은 저희가 확인한 10월 13일 기준 정가 21,500원에서 60% 할인된 8,600원이라 스팀 쪽이 더 쌌습니다.
이런 분은 피하세요. GRIS를 인생 게임으로 꼽는다면 기대치를 낮추세요. 3시간을 한 리뷰는 "전작 gris 플레이하고 이겜하면 실망할수도 있음"이라고 했고, 4시간을 한 비추천 리뷰는 "특히 전투는 한숨이 나올 정도. 너무 쉽고, 또 반복적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전투나 액션의 깊이를 보고 고를 게임은 아닙니다.
가격 이력
스팀 상점 가격을 매일 확인해 기록한 것입니다. 관측하지 않은 사이의 변동은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2026-10-13부터 1번 확인했습니다.
| 확인한 날 | 가격 | 할인 |
|---|---|---|
| 2026-10-13 | ₩8,600 | -60% |
게임 화면
⚠ 가격·할인율·종료일은 영상 제작 시점 기준입니다. 구매 전 스팀에서 꼭 확인하세요.
소개 순서와 추천은 채널의 주관적 큐레이션이며, 광고·제휴가 아닙니다.